"선교 여성, 한국기독공보 위해 기도하고 구독하자"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평리제일교회 박혜옥 권사

"가정예배 말씀이 너무 좋아요. 여전도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월례회와 수련회 경건회 등에서 한국기독공보를 은혜롭게 사용합니다." 경북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박혜옥 권사(평리제일교회)는 한국기독공보 '찐' 애독자이다.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독해 10여 년간 한 주도 빼지 않고 한국기독공보를 받아 들었다. 한국교회와 선교 사역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선교 여성 답…

아카이브에서 찾은 옛날 이야기 - '그땐 그랬지'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아카이브에서 찾은 옛날 이야기 - '그땐 그랬지' 한국기독공보가 완성한 아카이브는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길이 남을 중요한 업적임을 자부한다. 1946년 1월에 창간된 이후 소실된 신문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발행된 신문의 기사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지난 역사를 검색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주요 사건과 이슈를 시대별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자리매김해 …

"교계와 총회의 흐름 알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신문"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

"요즘은 TV, 유튜브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많은 채널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서로 된 신문은 생각의 깊이를 갖게 해요. 깊이 생각할 마음의 공간이 생긴다고 할까요?!"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한 지 15년 정도 됐다고 회고하는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는 2002년 장로 임직 후에도 한국기독공보를 잘 알지 못하다가 노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알게 됐다고 한다. 교회로 배송되던 신…

전국교회가 총회 기관지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한국기독공보 주일 제정의 의미

1997년 9월 25일 개막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82회 총회에서 당시 본보 이사장 박종순 목사(81회기 총회장)가 '기독공보 주일'을 제정해 달라는 헌의안을 상정, 총회 총대들의 관심 속에 통과됐다. 총회 결의 후 이듬해인 1998년 4월 12일 전국교회가 처음으로 총회에서 제정한 한국기독공보 주일을 지키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총회가 한국기독공보 주일을 제정하게 된 의미는 당시 본보…

"신문을 통해 신앙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배웁니다." |2022. 04.05
[ 한국기독공보주일 ]   광주제일교회 김병학 장로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총회 이슈도 살펴보고, 사회적 이슈를 신앙의 차원에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시각을 배웁니다." 1994년 안수집사 때부터 자비량으로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해왔다고 밝힌 김병학 장로(광주제일교회)가 본보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한국기독공보를 통해 김 장로는 "신문을 보면 여러 대사회적 이슈에 대해 총회가 추구하는 방향을 알 수 있는데, 이를 기도문에 삽입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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