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위의 묵상 ▲ 길 위의 묵상 깊은 숲 속을 거닐다가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바로 그곳에, 날 기다리고 계신 하나님의 따사로운 손길이 있었다. '주님 감사합니다.' 걷고 기도하며, 삶 속에서 감사가 넘쳐 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글/사진 장창일 jangci@pckworld.com
3월15일(목) 대구 백화점 앞 광장에서,"중국정부는 탈북난민 강제북송을 중단하라"는 핏켓을 들고 구호를 웨치며 서명도 받는 집회를 가졌다. 특히 부산서 올라 온 탈북 여성 김태희씨는 탈북자가 북송이 되면 수용소에 같혀 짐승만도 못한 학대를 받으며 맞아 안 죽으면 굶어서 말라 죽는다고 하며 눈믈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북에 있을 때 엎집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