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당하는 우크라이나에 기도와 지원으로 사랑 보여야" |2022. 03.22
[ 특별기획 ]    우크라이나 사태 좌담회

일시 : 2022년 3월 16일 오후 4시 장소 : 한국기독공보 예배실 참석자 : 고영은 교수(사회, 총회통일연구소·영남신학대학교) 김대오 선교사(우크라이나 현지 선교사 회장) 홍윤주 선교사(우크라이나 선교사) 정리·사진 : 표현모 기자·임성국 기자 고영은 교수(이하 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사태가 벌어진 이 후 속전속결이 되리라는 전망을 뒤집고 장기화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습니…

"배웠다면, 예수 믿는다면 달라야 당연!" |2021. 08.25
[ 특별기획 ]    대한민국 건국포장 수상한 김필례 선생

"교육받은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 이상의 예의와 노력을 지불해야 한다." 실천하는 그리스도인 교육자 김필례 선생이 "여성교육의 선구자"라는 글(『기독교사상』(1965.11), 94)을 통해 전한 말이다. 배운 사람일수록, 예수를 더 깊이 믿을수록 남보다 더 희생하고 봉사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평생 교육하고 실천하셨던 선생의 말이다. 김필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교육자로, 사회운동가로 평생을…

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에서 찾은 '김필례' |2021. 08.24
[ 특별기획 ]   

한국기독공보 아카이브에서 찾은 '김필례' 한국기독공보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김필례'을 입력하면 168건의 기사가 검색된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선출과 여전도회 복원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김필례에 대한 기사는 당시 신문의 소실로 아쉽게도 확인할 수 없다. 한국전쟁으로 1951년과 1952년에 여전도회 총회가 열리지 못했다. 그러나 1953년 4월에 열린 여전도회전국연합회 18회 총회 기사에서…

김필례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2021. 08.24
[ 특별기획 ]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제17~20대 회장을 역임한 고 김필례 선생이 지난 15일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건국포장을 수상하면서, 김필례 전 회장의 과거 여전도회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필례(1891~1983) 전 회장은 교육과 신앙으로 평생 여성 교육, 조국의 독립, 더 나은 사회 건설을 위해 헌신하면서 여전도회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이후…

온화하지만 정의롭게 살았던 조원곤 목사 |2018. 06.25
[ 특별기획 ]   총회장 시절, 앞장서서 호소문과 입장문 발표

광주 양림교회 고등부 시절, 처음 조원곤 목사를 만났던 송인동 교수(호남신대)는 고 조원곤 목사님은 온화한 분으로 메시지 속에는 드러나지는 않지만 언제나 정의가 담겨 있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그는 양림교회를 목회하던 시기에 10·26사태와 5·18 민주화운동이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실제로 5·18 때 교회 청년 1명과 중학생 1명이 사망하고 청년 7~8명이 연행되거나 수배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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