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기쁨 |2024. 08.30
[ 임에스더의 클레식세이 ]   

많은 음악가들 중에서도 제가 특별히 더 흠모하고 사랑하는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독일, Felix Mendelssohn, 1809-1847). 푸르고 깊은 눈에 잘생긴 얼굴, 호리호리한 몸매, 예술적 감각이 풍부했으며 음악과 미술 문학 다방면에 관심도 많고 재능도 많았지요. 그가 만들어내는 선율은 단순한 음정이 아닌 음 하나하나에 수없이 많은 의미와 생각을 담고 있는 영혼의 노래들이었습니다…

1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