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버의 꽃향기, 천국으로 향한 아버가버니의 언덕 |2020. 12.16
[ 이신우교수의음악이야기 ]   12. 한국인 음악가들로 되살아나는 순교자의 심장

"야소... 야소..."(예수, 예수) 조선 병사에게 품속에 있던 성경책을 꺼내어 건넨 그는 무릎을 꿇었다.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음을 직감하고 모국어로 토해 낸 그의 한 마디... "Fy gwerthfawr, Caru chi yn fwy nag erioed yn fwy" (My precious, love you more than ever more, 나의 귀한 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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