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들의 크리스마스 |2018. 12.19
[ 성탄기획 ]   

아기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는 나라마다 다르다. 인구의 80.5%가 힌두교, 13.4%가 이슬람교인 인도의 성탄절은 그저 여러 신들의 생일 중 하나일 뿐이다. 무슬림이 가득한 파키스탄의 성탄절은 소수의 크리스찬들에게만 기쁜 행사이며, 거리에서 성탄 트리나 장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유럽에서는 테러 위험 때문에 여러 나라들이 경계하고 있다. 프랑스에선 지난 12일 이미 크…

"희망으로 오실 예수님 기다려요" |2018. 12.18
[ 성탄기획 ]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산가족 윤광재 목사

성탄절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산가족 노원교회 윤광재 목사 "절망이 있는 곳에 오실 예수님과 함께이고 싶어요" 지난 8월 남북이산가족 상봉 2차 행사에서 북한에 살고 있는 작은 아버지를 만난 노원교회 윤광재 목사에게 이번 성탄절은 유난히 그리움이 크다. "상봉 후 작은 아버지를 생각하면 걱정이 많다"는 윤 목사는 "고령이신데 추운 겨울은 어찌 보내시는지, 어떤 탄압이나 어려움은 겪지 않으셨는지,…

선배들의 삶과 신앙, 디지털로 읽는다 |2018. 12.17
[ 성탄기획 ]   본보 아카이브로 본 추억의 성탄절

올해 제작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종이신문의 가독성과 온라인신문의 신속성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킨 본보는 72년 역사를 디지털화하는 아카이브(Archive)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세로쓰기, 한문혼용, 지질훼손 등으로 판독이 어려운 1946년 창간호부터 최신 신문까지, 제목은 물론이고 본문까지 모두 텍스트화하는 이 작업을 통해 독자들은 총 4만여 쪽에 달하는 한국교회의 역사를 언제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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