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섬김의 종이 되어 달라" 당부 |2019. 06.29
[ 목회의 길을 묻다 ]   

한국교회 예배 설교학의 한국인 1세대인 정장복 전 총장. 그는 목회자들 사이에 '목회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인물이기도 하다. 은퇴 후에도 여전히 집필과 강연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 그를 찾아 이 시대의 참된 목회의 길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그가 목회의 길을 제시하는 한마디 한마디엔 오늘날 목회현장에서 힘들게 목회하는 제자들을 향한 애뜻한 사랑을 엿 볼 수 있었다. 지난 19일, 그의 연구실에…

농촌에서 생명과 희망을 찾을 때다 |2019. 05.28
[ 목회의 길을 묻다 ]   2. 한경호 목사

일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면서 농(農)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도 점차 바뀌는 추세다. 그래서 오늘날 농촌 목회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여전히 희망 있는 목회 현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7일, 농목 1세대로 불리며 평생 생명운동에 근거한 농촌선교에 헌신한 한경호 목사를 강원도 횡성에서 만나 이 시대 농촌목회의 길을 묻는다. 사실 그동안 농촌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급격한 도시…

'교육목회'의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 |2019. 04.26
[ 목회의 길을 묻다 ]    박원호 목사

오늘날 목회자들은 목회 현장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인 수 정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고 재정적인 부족 또한 극복해야할 과제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여기에 헌신된 일꾼도 점점 부족한 상황에서 목회자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밖에 없다. 본보는 '목회의 길을 묻다'라는 기획을 통해 이 시대 목회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바른 목회의 길을 찾는다. 목회의 길을 묻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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