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기다리며 |2005. 03.24
[ 디카피아 ]   

    부활절을 기다리며 부활절을 앞둔 신학생들의 마음은 분주하다. 교회학교 학생이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이들의 마음은 봄볕보다 따뜻하다. 이런 따뜻한 마음으로 부활절 계란을 장식하고 있는 모습. /사진 장창일기자 크리스찬 '디카유저'들이 일상을 통해 느끼는 작은 경험들을 간단한 설명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는곳 www.kidok…

3월의눈 |200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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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 설악산 여행. 권금성으로 향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바라 본 설악산의 아름다움은 숭고하기까지 했다. 3월임에도 녹지 않은 눈과 어우러진 바위는 우리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돌쟁이 딸을 업고 오른 산행인데다, 따스한 봄을 기다리며 바라본 3월의 마지막 눈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는다. 최성구/ 낙원…

촛대장이 |200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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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이호원 (월산교회 교사) 촛대장이보라색은 왕의 색입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력이 가정과 교회와 온 세계에 비치기를 소원하며 찍었습니다. 월산교회에는 강대상 촛대만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촛대장이'가 있습니다. 그 분의 수고에감사하는 마음으로.

53. 귓가에 흐르는 봄 |2005. 03.07
[ 디카피아 ]   

귓가에 흐르는 봄멀리서 들려오는 봄 발자국 소리에 한껏 귀 기울이고 있는 이 때,쏴아쏴아~ 대나무들의 웅성거림 가득한담양 대나무골에서 만난겨울빛보다 시원한 약수.목 타고 내려가는짜릿한 시원함에웅크린 몸 활짝 펴고따뜻한 봄 맞으려 가련다./사진 방혜성화곡동교회 교사     ▲ 디카피아(53)

53. 귓가에 흐르는 봄 |2005. 03.05
[ 디카피아 ]   

멀리서 들려오는 봄 발자국 소리에 한껏 귀 기울이고 있는 이 때, 쏴아쏴아~ 대나무들의 웅성거림 가득한 담양 대나무골에서 만난 겨울빛보다 시원한 약수. 목 타고 내려가는 짜릿한 시원함에 웅크린 몸 활짝 펴고 따뜻한 봄 맞으려 가련다. /사진 방혜성 화곡동교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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