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열매 맺는 삶 |2015. 12.02
[ 김기문목사의 포토에세이 ]   

    예수님은 열매 맺는 삶을 원하십니다. 추위와 아픔 속에서도 삶의 실존과 나의 인격에 대한 열매를 맛보는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15:8~9)"  Canon 5DM…

어린 양 |20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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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들은 양에 비유된다. 그 때문인지 실제 신앙인들은 양에 대한 풍경을 동경하기도 한다. 예수님이 목자 되시는 우리의 삶, 목자 안에서 순한 양처럼 신실된 주의 자녀 되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길 기대하고, 또 기도한다. Canon 5DMarkII S1/1000, f5.6, 촬영지:대관령 목장.

추수할 영혼 |20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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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추수해야 할 곡식이 많다. 추수의 계절, 곡식 알맹이 하나하나를 거두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한 영혼을 구원해야 할 것이다. Canon EOS-K, 1/125 f12.0 촬영지:강화도

빛 가운데 서라 |20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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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빛 없이 살 수 없다. 예수님이 '나는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 모든 것은 빛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예수 없는 삶은 빛 없는 어둠만 가득할 뿐이다.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나아가자. 빛 되신 예수님께 나아가면 찬란한 삶이 펼쳐진다.    Canon 5DMarkII S1/80,f5.0 촬영지:인천 대공원

멈추면 보이는 것들 |20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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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 바쁜 삶을 살아갈수록 가던 길을 잠시 멈춰보면 좋겠습니다. 멈추어보면 지나온 길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때론 그 길이 아름답게 보이고, 앞으로 걸어야 할 방향까지 안내하기도 합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계획하고 계십니다.   Canon 5D MarkII S1/1600, f2.8 촬영지:남이섬

당신과 함께라면 .... |20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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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험하다.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다. 질병과 기근 전쟁과 폭력, 빔부의 격차로 우리 삶은 팍팍하다. 하지만 어머니와 함께한 어린아이는 세상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 지금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그러면 혼자서 해결하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주님과 함께라면 당신은 행복을 느끼실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

사랑의 속삭임 |20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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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남녀도 사랑의 결실을 맺어가는 가을이 다가왔다. 사랑의 속삭임이야 말로 붉은 단풍보다 붉게 타오른다. 붉은 단풍나무 아래서 미래의 꿈을 열정적으로 펼쳐 보이는 청춘 연인의 속상임, 그리고 주님과의 뜨거운 사랑의 속상임은 분명히 이 가을 보다 더욱 아름답다.  -Canon 5DMarkII 1/2000,f2.8 촬영장소:남이섬

떠나세요 |2015. 10.12
[ 김기문목사의 포토에세이 ]   포토에세이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가을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 합니다. 또 그동안의 고단함을 잊어버리려고 떠나려고들 합니다. 떠나고 싶다면 주님이 아름답게 만드신 동산으로 들어가 보세요. 주님이 어뤄만져주실 겁니다. 주님과의 만남, 영원히 기억될 가을 여행이 될 것입니다.  - Canon 5DMarkII / S2/100, A7.1 촬영장소:청남대 김기문 목사 / 기드…

동심 |20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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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점점 깊어갑니다. 산과 들이 온통 색동옷으로 갈아입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색동 옷으로 갈아입고 산과 들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흥분하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 동심으로 돌아가 보세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18:3)  

하나님 만나기 ..... |20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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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성경에서 만나고 예배를 통해서도 만나야 한다. 기도와 찬양, 섬김과 사랑가운데서도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 때로는 실바람속에서도, 이 가을에 붉은 단풍잎 속에서도 위대하신 하나님을 만나 찬양 해야 한다.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감사 찬양하는 우리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수를 주옵소서 |2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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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있는 것은 물이 필요하다. 요즘 환경 오염으로 깨끗한 물 찾기가 쉽지 않다.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물은 더욱 찾기 어려워한다. 우리에겐 한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가 필요하다. 교회가 생명수의 발원지가 되게 하소서. 주여! 생명수를 주옵소서.   - 캐논 5D MarkII / 1/15, F11 촬영:청주 대청댐 김기문 목사 / 기드온교회

마음 |201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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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어떤 마음이 갖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사랑하는 마음, 미워하는 마음, 환경에 따라 그 마음이 정해지는 경우가 있다. 예수님을 가까이 두고 살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것이고, 악한 영을 가까이 하면 자연 사탄의 마음을 갖게된다.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이 많이 있다. 아름다운 꽃을 가까이 하여 꽃과 같은 마음을 품으면 자연히 예수님의…

주 안에서 하나 |20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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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교회 안팎에서 들려오는 여러 가지 아픈 소리로 사회의 따가운 시선은 감당하기 힘들 정도다. 하지만 예수님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정죄하지 않고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며 사랑을 강조하셨다. 이는 여인에게 용서와 화해의 감동을 주어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게 하는 것에 더 큰 의미를 주신 것이다. 예수님은 오늘도 교회에 희생과 사랑으로…

대화 |201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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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나 동물들은 서로 간의 대화가 있다. 동물은 본능적인 대화가 있고, 사람은 이성적인 대화가 있다. 요즘 소통부족이란 말이 적지 않다. 부부간이나 부모와 자녀, 교회에서의 목회자와 평신도의 소통 등 대화가 필요하다. 대화란 꼭 말이 아니어도 다양하다, 서로간의 취미, 운동, 봉사를 통해서 소통하는 길이 있다. 지금 예수님과 소통하고 있는가? 주님과 소통하고 계…

빛을 발하라 |20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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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겪었던 일련의 어려움과 아픔을 되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치유하고 화해케 하심을 경험합니다. 과거의 잘 못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서, 민족과 역사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빛을 발해야 하겠습니다. 촬영장소: 강화도 문수산성, 캐논5d f.4, 1/500 김기문 목사 / 기드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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