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명숙 작가의 '무의식 속에 떠오른 여호와의 아름다우심' |2019. 10.02
[ 기독교 미술 산책 ]   

국명숙 작가의 '무의식 속에 떠오른 여호와의 아름다우심'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연약한 갈대에 불과하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이다'라는 파스칼의 추론처럼 인간은 사유의 존재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신의 형상을 닮은 존엄한 존재인 것이다. 사유는 인간 활동의 기반이므로 예술 장르 주제로도 자주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누군가의 정체성을 나타내기도 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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