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하다-에큐메니칼> 분열의 위기 딛고 연합의 중심에 섰다 |2015. 06.17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정병준 교수, "서구와 남반구, 아시아와 아프리카 교회 잇는 책임, 한국교회에 있다" 밝혀

    ▲ 서울장신대 정병준 교수 총회가 걸어온 역사-교단 에큐메니칼의 역사를 중심으로 1. 총회설립 이전(1884~1911) 한국 장로교회는 개혁주의 전통에 기초해서 복음주의적이면서 에큐메니칼적인 특징이 목회와 선교와 봉사 속에 녹아있는 교회이다. 한국 장로교회가 타교파와 최초의 에큐메니칼 협력을 시작한 것은 성경번역과 문서선교였다. 그 후에 장로교와 감리교 사이에 선교…

분열 속 교단 정체성과 신학에 초점 맞춰 보도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신학적 논란 정리하고 교단 정체성 담은 기사 게재

교단의 정체성은 교단의 신학으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 지령 3000호를 맞는 본보는 장로교 분열의 역사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본교단 신학을 소개하는 일에 앞장서왔다. 1959년 9월, 본보는 장로교의 분열 당시의 상황을 1면 톱 기사로 다루며 정치적인 접근 보다 신학적인 접근에 초점을 맞춰 복음적이고 에큐메니칼 신학을 견지해온 본교단 신학을 소개하는데 기여했다. 한걸음 나아가 1959년 …

교회 살리고 하나님 나라 이뤄가는 신학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성경 개혁신학 복음, 그리고 에큐메니칼 신학

본교단(통합)의 신학은 성경적이고 개혁신학적이고 복음적이고 에큐메니칼한 신학이다. 본교단 신학의 정체성을 설명하는 위의 네 가지 용어는 매우 중요하다. 성경적이라는 말은 가톨릭 신학과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종교개혁 신학의 핵심 용어이다. 본교단의 신학은 종교개혁 신학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신학이다. 본교단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교단이고 이것을 가르치는 신학을 갖고 있다. 본교단의 …

창간 초기부터 선교에 관심 … 총회와 적극 협력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본교단은 독노회 설립을 한 후 5년 후인 1912년 총회 설립과 함께 중국 산동성 선교를 시작으로 세계선교를 시작했다. 본보가 창간하기 전이라 이에 대한 보도는 찾을 수 없지만 1953년 최초의 중국선교사 중 한 명인 방효원 목사(고 방지일 목사의 부친)가 별세하자 본보도 1953년 1월 12일자 200호에서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중국 대륙선교 20여 년, 십자가의 사도로 업적 찬연…

복음의 빚 갚는 일을 최우선으로 |2015. 06.15
[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한다 ]   복음적ㆍ에큐메니칼적 선교 '선도'

      조선 정부가 쇄국정책을 씀에 따라, 선교는 선교사의 입국을 통해 국내에서 시작되는 대신, 중국 및 일본 등 이웃나라에서 선교사와 한국인 간의 만남을 통해 시작됐다. 조선 기독교인들은 믿음을 받아들였고, 세례를 받았고, 성경을 번역했고, 복음을 전파했다. 다시 말해, 선교사와 조선 기독교인의 쌍방적인 협력을 통해 조선 기독교가 시작됐고, 해외한인교회가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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