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기독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2021. 01.13
시 … 김안젤라 '겨울 열차 그리고 고독'
소설 … 양정구 '길을 찾아가는 이유'
수필 … 조현숙 '어미 주꾸미'
본보 제19회 기독신춘문예 시 소설 수필 부문의 당선작이 확정됐다. 본보는 지난해 10월부터 2달간 총 200여 명의 예비 작가들이 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응모한 기독신춘문예 작품 심사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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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어요" |2021. 01.13
"정확히 1958년 3월 16일 세례 받은 후 4월 1일부터 한국기독공보를 구독했어요. 그러니 63년을 애독한 셈이지요. 한국기독공보를 정말로 사랑해요. 사랑하다 마다요. 허허(웃음)." 지난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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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하면서 넘어서는 믿음 |2021. 01.13
▶본문 : 창세기 32장 13절~32절 ▶찬송 : 342장 인생을 살다 보면 피해야 하는 것이 있고, 씨름하며 넘어서야 하는 것이 있다. 대개 피해야 하는 것들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마치 요셉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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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표 목사 장녀 결혼 |2021. 01.12
장성표 목사(포항남노회 노회장·포항동일교회)의 장녀 유진 양과 김진우 집사(울산동부교회)의 아들 동현 군의 결혼예식이 오는 16일 낮 12시30분 포항 UA컨벤션 5층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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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 케냐 사역 읽으며 하나님 마음 알게 돼" |2021. 01.12
[ 창간75주년 ] 아카이브 줌인 … 이지은 씨, "기사 통해 만난 아버지의 삶 큰 감동"
아버지 이은용 선교사는 1991년, 32세의 나이로 아프리카 선교를 시작했다. 셋째 딸인 나는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핀란드에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더 많은 훈련과 공부를 하기 위해 케냐 카프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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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그리스도교연맹도 애독하는 신문 |2021. 01.12
[ 창간75주년 ] 아카이브 줌인… 고 강영섭 위원장 "한국교회 소식의 통로" 민간 외교채널 역할도 앞장
본보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는 시대별로 역사의 큰 흐름을 관통하는 시대사적 의미를 띈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본보 아카이브에는 비단 그것뿐 아니라 본보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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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기록 다시 볼 수 있어 감사" |2021. 01.12
[ 창간75주년 ] 아카이브 줌인…이성희 증경총회장, 본보 디지털 아카이브서 아버지 기록 찾으며 감회
"한국기독공보에 아버님에 대한 기사가 이렇게나 많았나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아버지라 이렇게 기록으로 남아 있는 기사와 원고들이 저에게는 얼마나 소중하게 다가오는지 몰라요. 디지털 아카이브 개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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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주의 심장, 시위대에 훼손 |2021. 01.12
미국 민주주의의 심장부인 미 국회의사당이 지난 6일 시위대에 점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부정하며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을 선동한 결과, 미국의 민주주의는 처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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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교회 정신 잇는 기독 언론 |2021. 01.12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단지인 본보, '한국기독공보'가 창간 75주년을 맞이했다. 말 그대로 10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이다. 본보 지령은 우리나라 주간신문 중 가장 빠르며, 타의 추종을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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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빛을 기록하는 장비 |2021. 01.12
필자의 삶은 '사진기와 함께 보낸 60여 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이야 누구나 그렇지만, 앞으로도 사진기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그러다보니 사진기에 관해서 그리고 사진에 관해서,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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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 함께 맞을 때, 힘듦을 같이 나눠야 |2021. 01.12
#한국교회의 현실 코로나19는 사회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이 위축되었고, 교회도 그 영향권을 벗어나지는 못하였으며, 이는 수년전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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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을 짓는 마음으로 |2021. 01.12
본보 창간75주년기념사
뉴욕시립대 저널리즘대학원 교수인 제프 자비스는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를 설명하면서 "우리는 두 개의 집을 갖고 있다. 한 집은 불타고 있고, 다른 한 집은 건축 중인데 전통적인 신문인 올드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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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은자 |2021. 01.12
▶본문 : 로마서 8장 12~18절, 26~28절 ▶찬송 : 190장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있다. 부와 세상권력에 따라 사람의 신분이 구분되어지고, 그에 따라 누리는 정도의 차이도 달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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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SNS로 소통 강화 더욱 힘쓰겠다" |2021. 01.11
"어려울 때에 우리 노회와 총회가 회복되고 하나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제105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신임회장에 평양남노회 김봉성 목사(신목교회)가 지난 4일 선출됐다. 김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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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가 아버지로 보여질 때 |2021. 01.11
한국인들에게 배꼽이 떨어진 자리의 꼬리표는 죽을 때까지 따라다니는 것 같다. 이미 태어날 때 탯줄이 잘렸으면 우리 모두는 한반도 사람인데, 탯줄이 어디에서 잘렸냐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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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빙고교회 원로 윤성대 목사 별세 |2021. 01.11
윤성대 목사(동빙고교회 원로)가 지난 9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2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발인예배를 드린 후 이천에덴낙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윤준서 원장(동제한의원),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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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채무문제 해결 위해 기관·교회 힘모아 |2021. 01.11
기윤실, '청년재무상담 지원사업' 보고, 청운교회에서 후원
코로나19 및 다양한 사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재정관리 및 부채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기독교 기관과 교회가 힘을 모아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최근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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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괴물'은 되지 말자 |2021. 01.11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양부모의 무차별적인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사실이 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후 전국민이 분노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에 도착했고 당시 상태는 췌장이 끊어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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