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 평화를 위한 연합기도회' |2017. 11.14
[ 교계 ]   한국교회, 위기극복ㆍ치유와 회복ㆍ평화통일 위해 기도

북한의 핵 위협 등 민족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구국기도회가 지난 12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를 비롯한 40여 교…

교회 분쟁, 지원받는 자립대상교회는 '타격' |2017. 11.14
[ 교계 ]   교회동반정책사업은 여전히 인식 부족해

최근 노회와 교회의 분쟁이 지속됨에 따라 지원을 받는 자립대상교회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첫 회의에서 보고된 2017년 교회동반성장사업현황(지원하는…

십자가의 은혜 |2017. 11.14

    곶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은 껍질을 모두 벗어버립니다. 농부의 수고로 감이 곶감으로 거듭나면 농부의 마음을 흐뭇하게 합니다. 곶감 덕장에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

정치권, 본연의 자세로 돌아오라 |2017. 11.14

여전히 우리나라 정치권이 불안하다. 지난해에 촛불정국으로 어수선한 연말과 연시를 보내고 대통령 선거를 치렀던 우리나라는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내세우며, 너ㆍ나 할 것 없이 바른 정치를 강조하…

도ㆍ농직거래장터, 상생의 출발점 |2017. 11.14

감사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황금 들판의 곡식을 거두는 추수를 마치고, 지난 1년을 감사하며 감사절을 맞이해 교회들 마다 형편에 따라 추수감사절을 지키고 있다. 이 때에 맞춰 거두어들인 곡식을 판매…

꿈꾸는 자의 특권 |2017. 11.14

역사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에서만 찾을 수 있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보통사람들이 '실행'하지 않는 꿈을 꾼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역사를 이끄시는 'Dreamer'이시…

3.5% 법칙과 재석 3분의 1 |2017. 11.14

지난 한 해 교계에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많은 행사를 가졌다. 우리 교단도 지역별로 종교개혁에 관한 많은 세미나를 여는 등 여러 가지 기념사업을 추진하며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자 노력…

역지사지-3 |2017. 11.14

목사가 장로의 입장에서, 또 장로가 목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때 어떤 결과가 있을까? 역할을 바꿔서 상대방을 대할 때(결국 자신에게 말하는 꼴),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해야 겠구나'…

생명을 살리는 길 - 민족생존 상생을 위하여 |2017. 11.14

일찍이 공자는 인을 말하고, 석가모니는 자비를 말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는 사랑을 말하고 실천한 것이다. 신구약 성경 요절을 소개한다면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2017. 11.14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네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전기 모터 구동,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커넥티드카, 소유 대신 공유하는 카…

도시ㆍ농촌 '상생' 작은 노력에서 시작돼 |2017. 11.14
[ 교계 ]   도농교회 교류 확대 위한 총회 결의 실천

순천노회ㆍ충남노회서 직거래 장터 열려    【순천=최은숙 기자】 길게 늘어선 줄 앞에 서서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저마다 '깔깔깔', '하하하' 웃음이 끊이지 않…

천지창조의 완전성 <창1:1> |2017. 11.14
[ 연재 ]   원어로 성경읽기

완전한 것의 인식을 현실로만 보면 삼대원리 중 과거와 미래가 없는 완전이므로 사실상 완전이 아닌 순간의 현상에 지나지 않는 것을 완전으로 오해한 것이다. 성경의 완전은 완벽하게 과거 현재 미래로 설…

통합예배 |2017. 11.14

"목사님, 목사님, 큰일났어요!"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한 청년이 주일 낮 예배 설교 시간에 강대상으로 올라오면서 나를 찾는다. 이런 경우에 순간적으로 당황스럽지만 이미 많이 겪어…

친구 아니면 적? |2017. 11.14
[ 기독교교육이야기 ]   멘토가 멘티에게-10대를 향한 조언 <5>  

청소년 시기에는 친구관계에 있어서 이중성이 생긴다. 즉, 나와 마음이 맞는 친구는 내 편으로 여기지만,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는 적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청소년 시기에 왕따 문제가 심각하…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 세계 각계 위로 메시지 |2017. 11.13
[ 교계 ]   최기학 총회장도 본보 통해 위로 메시지 전해

      국 텍사스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침례교회에서 지난 5일 총기 참사 사건이 벌어지자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애도의 뜻을 표하고, 피해자들을 위한 세계교회의 기…

안양대 2018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2017. 11.13

안양대학교가 2018학년도에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사회복지학과, 상담학과)을 신설하고 정원 40명의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설 글로벌복지상담대학원의 사회복지학과에는 일반복지 전공과 한국어…

끊이지 않는 주요 교단 산하 신학교 내홍 |2017. 11.13
[ 교계 ]   정치 파워게임의 장 되는 구조, 이사장 파행운영 등 이유

      최근 주요 교단 산하 신학교들의 내홍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학내 사태는 대부분 장기화 되는 경향이 있어 학생들과 학교 당국은 오랜기간 정상적인 학업을 이어가지…

시를 읽으면 삶이 달라질거예요 |2017. 11.13
[ 문화 ]   제3회 한국서정시문학상을 수상한 이재훈 시인

    "오스트리아의 신학자이자 철학자인 이반 일리치는 세상을 구원할 세가지로 도서관, 자전거, 그리고 시를 꼽았습니다. 시에서 삶의 지혜, 밑바닥에서 고통과 절망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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