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목사고시 '성경, 교회사, 헌법' 과목은 객관식 |2018. 05.21
총회 고시위원장 이상진 목사, 출제 경향 밝혀…"정직하게 고시 임하라" 당부
오는 6월 6일 치러지는 2018년도 목사고시는 총 1558명의 응시생들이 26개 실의 고사장에서 치르게 된다. 목사고시를 앞두고 총회 고시위원장 이상진 목사(황지중앙교회)는 응시생들에게 "목사고시는 취업이나 취직을 위한 시험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 되기 위한 고시"라면서, "응시생들이 이 점을 마음에 새겨 정직하게 고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위원장 이상진 목사는 "하나님이 부른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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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세대, 마을안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도록 |2018. 05.17
총회 교육자원부, 2018 기독교교육여름지도자 세미나 개최 … 교회, 마을 위한 교육공동체로의 전환 고민
올해 여름성경학교 교육주제는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다. 다음세대가 살고 있는 세상, 즉 마을이 교회와 단절된 곳이 아니며 함께 소통하고 더불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곳임을 알게 하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회학교 교사들을 직접 양육하고 훈련시키는 노회교육지도자들이 지난 15~17일 2박3일정으로 강원도 양양 소재 쏠비치호텔에 모여 올해 교육주제에 따른 성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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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임원, 프랑스연합개혁교회 방문 |2018. 05.16
"한국과 프랑스간 선교와 목회, 신학교류 더욱 확대해 나가자" 논의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최기학 총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이 지난 10~12일 프랑스 리제(Lezay)에서 열린 제5차 프랑스연합개혁교회 총회(총회장:엠마누엘 세이볼트 목사)에 참석, 한국과 프랑스간의 선교와 목회, 신학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논의했다. 10일 총회 개회예배에서 교단 280만 성도들을 대표해 인사를 전한 최기학 총회장은 교단이 추진하고 있는 마을목회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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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통한 인간의 마음 이해 |2018. 05.15
한국목회상담협회, 오는 26일 제25차 학술대회
한국목회상담협회(회장:이상억 교수ㆍ장신대) 제25차 봄 학술대회가 오는 26일 오전 10~오후5시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열려, 몸과 마음의 관계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면서 몸을 치료의 중심으로 가져와 인간의 마음 이해를 시도한다. '몸과 목회상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봄 학술대회는 기존의 인지와 사고, 해석과 통찰이라는 전통적인 치료기법의 범위를 벗어나 몸과 몸으로부터 시작하는 치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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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교총·한기연·한기총, 3개 연합기관 통합되나 |2018. 05.11
각 기관 통추위 6인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오는 17일 확대회의, 6월중 회개기도회 개최
분열돼 있던 한국교회의 3개 연합기관이 통합의 길로 가는 첫걸음을 뗐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최기학 전계헌 전명구 이영훈)과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이동석)，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엄기호) 등 3개 연합기관의 통합추진위원 6인은 지난 10일 오후 모임을 갖고，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합의서를 함께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회 통합을 위한 합의서는 "3개 연합기관이 분열과 갈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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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학 자율성 보장한 법 신설 필요" VS "먼저 시민사회 지지부터" |2018. 05.11
제2차 기독교학교대토론회, 기독교학교의 입장에서 '개헌·교육감선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다뤄
'경쟁' 보다는 '협력'， '사부담' 보다는 '공부담'， '진학' 보다는 '진로'를 생각하는 방향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답보상태인 종교계사립학교의 자율성에 대해 각계의 목소리를 듣고 기독교학교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좋은교사운동 등 6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차 기독교학교 대토론회에서는 최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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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에 평화의 종소리 울리게 하옵소서" |2018. 05.11
총회,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민족의 평화 위해 전국교회에 합심기도 요청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가 6·25 전쟁 68주년을 맞는 6월 25일까지 35일간 민족의 평화를 위해 합심기도할 것을 전국교회에 다시 요청했다. 11일 총회는 전국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해 한반도 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한 기도문과 7개 항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교단 산하 270만 성도들이 매일 정오와 주일예배에 한마음으로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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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학부모, 두(DO)번째 거듭남 꿈꾼다 |2018. 05.11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오는 6월 5-6일 제2회 기독학부모대회 개최
세속적인 자녀교육관에서 벗어나 성경적 학업관을 가지려는 기독학부모들이 다시 모인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박상진)는 오는 6월 5~6일 경기도 소재 오륜비전빌리지에서 제2회 기독학부모대회를 열고， 교육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길 꿈꾸는 부모들의 기독학부모로서의 거듭남을 촉구할 예정이다. 기독교학부모운동을 펼친지 10주년을 맞이해 지난해 처음으로 '기독학부모대회'를 개최한 바 있는 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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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에서 예수님 사랑 전하는 아이들로 가르친다 |2018. 05.09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ㆍ아동부, 2018년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진행
말씀의 단비로 다음세대의 몸과 영혼이 한층 성숙하는 여름성경학교. 2018년 여름성경학교 준비가 시작됐다. 올 여름은 총회 주제에 따라 다음세대들도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한 관심을 조금 더 기울이며, 마을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어린이들로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막중한 책임을 진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강습회가 5월과 6월 두달 간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회학교 아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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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노회 소통 위한 '독자적 SNS 개발' |2018. 05.04
총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 교단 고유서체인 '대한예수교장로회서체' 개발 추진키로
총회 노회간 행정 간소화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공문수발신 온라인화'를 추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가 원활한 행정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독자적인 SNS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전국교회가 교단 소속 정체성을 확인하고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교단 고유 서체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커뮤니케이션위원회(위원장:김갑식)는 지난 3일 제102회기 3차 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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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팁, "첫마디를 놓치지 마라" |2018. 05.03
청소년 네 명 중 한 명, '우울감ㆍ절망감 느꼈다'… 공부외의 강점 칭찬해야
가정의 달 5월에는 그동안 소원했던 부모자녀간 소통에 대한 반성과 함께 보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자 애쓰게 된다. 하지만 막상 청소년 자녀와 대화를 시도하려다 보면 큰소리가 나게 되고 서로 상처만 받게 되기 일쑤다. 2018년 청소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청소년(만 9~24세) 가운데 '우울감과 절망감을 느꼈다'는 비율은 네 명 중 한 명 꼴이고, '평상시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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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교회 네트워크위원회' 신설,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 |2018. 05.03
총회 교육자원부 실행위원회, 인성교육 프로그램 전국 확대 추진키로
청소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총회 교육자원부(부장:박노택 총무:김치성)가 산하에 '학교-교회 네트워크 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교육자원부는 지난 2일 102회기 4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지역의 학교와 학부모, 학생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유관기관인 '좋은학교만들기네트워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노회와 마을 학교의 연계 뿐 아니라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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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새로운 '화해ㆍ협력의 시대' 연다 |2018. 05.03
국내외 교회, 남북정상회담ㆍ판문점 선언에 환영 논평 쏟아내
4월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종전, 비핵화의 실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이날 발표된 판문점 선언에 대해 교계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는 30일 발표한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총회장 담화문'을 통해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한반도 평화시대를 연 일에 대해 환영한다"며, "남과 북 사이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의 시대를 여는 것은 민족의 통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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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원회, 재판국장 사임서 최종 반려 |2018. 05.02
재판국 회의, 결원 없이 진행 ... 화해조정위에 서울동남노회 화해조정 요청키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임원회는 지난 27일로 예정되었던 총회 재판국 회의를 앞두고 26일 총회장실에서 102회기 8-1차 회의를 열고, 재판국장 이만규 목사의 사임서를 최종 반려했다. 이만규 목사도 임원회의 요청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4일 개회 성수 부족으로 개회하지 못하고, 6월 12일 재소집을 공고하고 해산한 서울동남노회에 대해 화해조정 문제를 검토할 필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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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 사이버교육원, 성폭력 예방 강좌 개설...모두 개방 |2018. 05.02
총회, 교단 산하 교인들 성적 비행 예방 위한 '대책위' 구성 이어 성범죄 민감성 높인다
종교계에는 성폭력 예방 교육이 거의 없는 가운데, 누구나 보고 들을 수 있는 교회내 성폭력 예방을 위한 열린강좌가 총회 사이버교육원(http://pci.or.kr)에 개설돼 향후 교인들의 성범죄에 대한 이해도를 높힐 전망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최기학)는 최근 교회내 성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총회 사이버교육원에 7개의 성폭력 예방 교육 강좌를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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