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3년 02월 08일(수) 13:21

본보가 영상으로 제작하해서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는 주간 브리핑에 대해 설명하는 안홍철 사장.

서울강북지역노회협의회(회장:양의섭)가 지난 1일 서울노회 사무실에서 열린 2월 월례모임에서 총회 기관장 초청으로 본보 사장 안홍철 목사를 초청해 본보 현황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홍철 사장은 본보의 역사 소개와 함께 디지털 아카이브를 완성하는 등 종이 신문의 시대를 넘어 온라인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하고, 교단지인 한국기독공보에 대해 노회와 교회에서 많은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안 사장이 소개한 디지털 아카이브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며, 교단 뿐만 아니라 본보가 신문을 통해 보도한 한국교회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음에 감탄하면서, 본보가 진행하고 있는 3way(읽고 보고 듣고)를 통해 보다 많은 독자가 교단과 한국교회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했다.

본보는 시연을 통해 유튜브 채널에서 본보가 제작해서 제공하는 영상과 아카이브, 음성 서비스 등을 참석자들에게 선보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서울강북지역노회협의회는 총회 산하 기관을 초청해서 총회 현황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고, 첫 번째 대상으로 본보 사장을 초청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각 기관의 기관장을 초청할 예정이다.

서울강북지역노회협의회에는 서울 서울동 서울동북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제주 노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