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10월 13일(수) 11:35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이기주)가 교육방송과 교육플랫폼 등 교단의 온라인 콘텐츠 사업을 주도할 산하단체의 이름을 공모한다.

다음세대를 위한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링크된 온라인 양식(https://forms.gle/qQDmq4uJixrfGqd48)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자 1인에겐 상금 100만 원이 지급되며, 채택된 명칭의 저작권 및 사용권은 총회교육자원부에 귀속된다.

제106회 총회에서 다음세대를 온라인 지원사업의 비전을 밝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오는 11월 채택된 명칭으로 교육자원부 산하단체를 설립하고, 영·유아,유치부부터 장년에 이르는 온라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첫 사업은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부 예배영상 제공으로, 내년 1월 중 실제 송출이 시작될 전망이다.


차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