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노회, 한일장신대에 1000만 원 발전기금

전주노회, 한일장신대에 1000만 원 발전기금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21년 10월 08일(금) 13:42
전주노회 임원들은 지난 5일 한일장신대학교를 방문,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주노회(노회장:성상현)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채은하)에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지원했다.

노회장 성상현 목사(우림교회), 부노회장 서화평 목사(샘물교회), 곽병안 장로(성암교회), 서기 이보영 목사(아름다운교회) 등 전주노회 임원들은 지난 5일 한일장신대를 방문, 코로나19 극복에 힘쓰고 있는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성상현 목사는 "개교 100년을 앞둔 한일장신대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교회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해 달라"고 요청했다. 채은하 총장도 전주노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개교 100주년에는 우리 학교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노회는 매년 1000만 원의 후원금을 한일장신대에 기부하고 있다.


차유진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