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01일(월) 17:35

코로나19 종식을 희망하면서 성지순례 여행 상품과 관련해 납부한 예약금 만큼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로뎀투어(대표:유재호)는 2022년 2월말까지 예약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예약금(10%)만큼 총 상품가에서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코로나 기간이 연장되거나 개인 사정으로 성지순례를 가지 못하게 될 경우, 전액 환불이나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로뎀투어 유재호 대표는 "한 통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70%의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응답했고, 성지순례를 언제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객 문의가 꾸준하다"라며, "이번 할인 이벤트는 코로나에 지친 우리 기독교인들에게 희망을 예약하는 의미"라고 소개했다.

이스라엘 상황과 관련해 로뎀투어는 "이스라엘은 아랍에미리트연방, 바레인과 대사급 관계로 국교를 개설하고 대사관 설립을 협의 완료했고,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UAE 아부다비간 직항 노선을 개설하여 운항을 시작했다"라며, "또한 이스라엘 관광청에 따르면 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국민 모두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있으며(약 30% 실시), 요르단 정부 또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문의는 (주)로뎀투어(www.rothemtour.co.kr, Tel 1688-918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