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정기총회 앞두고 마지막 중앙실행위

남선교회, 정기총회 앞두고 마지막 중앙실행위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7년 01월 11일(수) 16:46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가 제76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중앙실행위원회를 열어 총대들에게 보고할 사항을 최종 확인했다.

지난 10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에서 열린 중앙실행위원회에서는 제75회기를 마무리하며 각 부위원회 사업과 감사 및 회계 보고가 진행됐다. 또한 정기총회에 헌의할 안건을 논의했다.

이밖에 새로운 회기인 제76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1월 19일 정기총회 후 시작될 제76회기는 '나는 참된 그리스도인'(창 45:3)을 주제로 국내외선교 등 5대 중점사업 외에 주요 추진사업으로 부서별ㆍ위원회별 주요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연구, 특화부서와 위원회 활성화, 성경만독 대행진, 창립100주년기념사업 추진, 조찬기도회 활성화, 도농 노회연합회 간 자매결연 사업 활성화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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