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 제28회 정기총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2월 28일(수) 13:43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28회 정기총회를 지난 12월 27일 연동교회에서 개최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에 현 수석부회장이던 기노왕 장로(대화교회)가 선출됐다. 임원 선임 회칙에 따르면, 회장은 수석부회장이 단일후보로 추천되며 총회의 인준을 받는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전 회장 김두일 장로와 직전총무 박광현 장로에게 직전회장 조인희 장로가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 서울강북협의회의 전국연합회 부회장 추천후보인 최상헌 장로와 최석기 장로의 인사가 있었다.

새 회기 사업계획안 심의를 통해서는 임원회, 임역원회의, 전회장 간담회, 강남협의회와 임원실무간담회, 친선체육대회, 회원 야유회, 회지 발간, 노회 의료선교 지원, 교회와 사회의 연합사업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정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등 6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로 구성돼 있다.

신임원 명단. ▲회장:기노왕 ▲수석부회장:박두석 <부>이낙종 최명오 김동두 정성철 이윤채 변재선 ▲총무: 허은사 ▲서기:윤상만 <부>김종훈 ▲회록서기:추후 결정 <부>오광욱 ▲회계:김대진 <부>박영록 ▲감사:박광현 모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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