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내화)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건축 후원금으로 500만원을 지난 12월 26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 전달했다.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회장 최내화 장로는 "총회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기념관 건축에 미력하나마 남선교회 회원들이 힘을 보태게 됐다"며 "기념관 건축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의 새로운 주춧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내화 장로는 "이번 건축 후원을 계기로 남선교회 전국 69개 지연합회도 자발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건축헌금 500만원은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 회계 이창연 장로가 전달받았다.

이창연 장로는 "총회적 모금이 사실 강제성이 없어 모두가 신경쓰지 않을 수 있지만 남선교회가 솔선수범해서 건축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