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남선교회 제59회기 정책협의회 개최

서울노회 남선교회 제59회기 정책협의회 개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1월 02일(수) 10:56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유창종) 제59회기 정책협의회가 지난 10월 27일 연동교회 베들레헴실에서 열려 남선교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번 정책협에서는 2017년도에 풀어나갈 정책과 이에 따른 사업 및 예산안 등이 검토됐으며, 신규사업을 지향하고 연간사업을 내실있게 조정하자는 공통된 의견이 도출됐다.

또한 △'젊어지는 연합회'를 위한 친교부 임원의 연령대 하향 조정 △북한선교위원회와 협력해 탈북자 지원 등 지교회 선교사업과 연개하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조찬성경공부반을 개신교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강의로 구성 △의료선교, 군선교 등 모든 선교사업은 실천가능한 계획으로 추진 등을 결정했다.

이밖에 기타의견으로 순회예배의 특강 강사를 절기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섭외해달라는 것과 연합회 창립 88주년을 맞으며 90년사를 준비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개회예배는 정책위원장 이낙종 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이영수장로의 기도, 전회장 정달영 장로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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