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소속 충청도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이덕선)는 지난 14일 서울 종로5가 모 식당에서 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기-4차 월례회를 가졌다.

격월로 월례회를 갖는 중심회는 이번에 경과보고를 통해 지난 5월 야유회를 개최한 것과 회원들의 경조사 소식을 나눴다. 또 신입회원 5명이 추가된 사항을 보고하고 서로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추계야유회를 11월 3일 충청지역에서 갖는 것으로 결정하고 세부 조율은 실무임원회에 일임했다.

한편 월례회에 앞선 예배는 부회장 김기원 장로의 인도로 열려 자문위원 신화남 장로의 기도, 회장 이덕선 장로의 선교보고를 겸한 특강, 감사 장현희 장로의 특별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중심회는 현재 전국 90여 명의 장로들이 활동하며 친교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