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역대 회장단 현 임원과 간담회

남선교회 역대 회장단 현 임원과 간담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5월 24일(화) 13:19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역대 회장들이 현 임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좌담회를 지난 5월 23일 세종호텔에서 개최하고 남선교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 임원은 수석부회장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와 총무 이재수 장로(면일교회)가 대표로 참석해 최근의 주요사업 경과 보고와 함께 8월에 있을 여름 전국대회 일정 및 진행상황 등을 알리고 적극적인 기도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역대 회장단은 남선교회의 선교와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 날이 갈수록 다방면에 걸쳐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기도하며 물심양면 돕겠다고 화답했다.

역대 회장단의 회장 김건철 장로(동숭교회 원로)는 "역대 회장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어 감사하다"며 "이제 역대 회장들이 대부분 연로한데, 남은 인생 선교동역 후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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