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제5기동문회는 제13회기 정기총회를 지난 15일 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에서 열고 주요회무로 임원을 개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은 오성건 장로, 수석부회장은 류춘영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또 사업 및 감사보고를 가졌으며,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장 이덕선 장로가 직전회장 김남권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신임 회장 오성건 장로는 "동문 장로님들과 수학한지 벌써 13년이 지났다"며 "그 때 가졌던 배움의 열정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모두 함께 희생과 헌신으로 사회를 섬기자"고 말했다.

한국장로교육원 제5기동문회는 현재 67명의 장로들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