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문목사의 포토에세이 ]
김기문
2016년 01월 20일(수) 10:18
제 몸 불살라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 주는 연탄. 가격은 500원, 무게는 3.65kg. 싸고 작은 연탄은 맡은 바 임무를 감당한 후, 밖에 버려지기 일쑤다. 하지만 연탄처럼 남을 위해 헌신하는 순수한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많음에 감사하다. 이 겨울 그들로 인해 따뜻하소서.
Canon5D MarkII S 1/320 f7.1/촬영지:서울 백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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