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이덕선)는 지난 12월 21일 제5회기 제1차 임원회를 서울 한 식당에서 열고 사업계획과 예산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임원들은 사업계획으로 우선 신년하례회를 1월 18일에 갖기로 했으며, 봄과 가을에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를 개최할 것을 결정했다. 또 지방 회원 확보를 위해 3월 중 청주, 대전, 서산 등지를 순회방문하기로 했다.

한편 개회예배는 회장 이덕선 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최인식 장로의 기도, 서기 김후원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승종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강종회 장로의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중심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 통합) 소속 충청도출신 장로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