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창립 9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한 러시아 기념교회 건축이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지연합회의 후원모금이 계속 답지하고 있다.

여수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서인식)는 지난 4일 90주년기념사업위원장 노복현 장로에게 러시아 기념교회 분담금 나머지를 전달하며 약정액 2000만원을 최종 납입했다. 여수 남선교회는 3차례에 걸쳐 러시아 기념교회 건축 후원금을 전달했다.

또 포항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재영)와 전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박정종)도 사업비를 절약해 최근 러시아 기념교회 선교비를 전국연합회에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