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국내 성지순례' 실시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국내 성지순례' 실시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5년 07월 22일(수) 09:12
▲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 임원들이 16일 회의 후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장로교육원 총동문회(회장:이덕선)가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영성세미나를 국내 순교ㆍ선교 유적지 순례로 진행한다.

총동문회는 지난 7월 16일 서울 종로5가 민들레영토에서 제16회기 2차 임원회를 열고 총회위임사항인 영성세미나 일정을 8월 27~28일로 확정했다. 참석 인원은 80~120명 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총동문회는 유적지 순례를 서울에서 집결해 김제 금산교회를 방문하고 이어 증동리교회 및 기념관, 영광 야월교회와 염산교회를 찾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총동문회장 이덕선 장로(명수대교회 은퇴)는 "신앙 선조들이 십자가의 길을 걸었던 현장을 찾아보고 그 숭고한 뜻을 상기하며 다시금 영성을 새롭게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회의에서는 체육대회인 총동문의날 일정을 10월 10일 경신고등학교에서 갖는 것으로 결정했다. 또한 회의를 통해 16회기 사업 일정 가운데 기별총회시 회장 격려 및 공로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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