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노회 장로회(회장:강무영)는 지난 5월 30일 은퇴장로들을 초청해 강원도 홍천과 춘천,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위로회를 열었다.

한서 남궁억 선생 기념관에서 시작된 위로회에는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관 관람에 이어 강촌 구곡폭포와 둘레길 산책, 청평 백암천에서의 목욕, 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배는 한서교회에서 회장 강무영 장로의 인도로 열려 전 회장 이영갑 장로의 기도, 회계 최석기 장로의 성경봉독, 한서교회 현재호 목사의 말씀, 총무 엄창남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