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공부 무용론? 영어 망치는 길!

문법 공부 무용론? 영어 망치는 길!

[ 선교영어 ] 쉬운 선교영어

목회지원영어훈련원
2015년 04월 13일(월) 19:25

영어 학습이 예전에 비해 달라졌다고 하지만 영어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영어 배우기는 여리고 성 같이 바깥에서 보면 도저히 무너뜨리기 힘든 요새다. 성 밖에서 몇 번 고함 쳐 보다가 제풀에 꺾여 주저앉기를 반복한다. 그래 놓고 "역시 영어는 힘들다"고 푸념한다.
영어 학습의 바른 길이 있는 데 괜히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쓰럽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만사형통하는 것처럼 영어 학습도 바른 길을 따라 가면 쉽게 정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영어 학습은 쉬우면서 재미있어야 한다. 선생과 학생 간에 주고받는 신뢰의 눈빛이 있어야 학습의 효과는 더 크다. 영어가 어렵다는 생각의 지배를 받으면 좀체 영어 향상의 길로 나아가기가 힘들다. 문법 자체만 공부하는 데 머물면 문법은 영어 학습의 방해꾼이다. 영어를 확실히 익히는 방법은 쉬운 문법이면서 활용도 백 퍼센트여야 한다.

영어 공부는 포기할 수 없다. 영어 공부를 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학교 성적 향상과 취업, 단순한 재미 등 여러 이유가 있다. 그렇지만 크리스찬이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는 좀 다를 수 있다.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영어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설교뿐 아니라 성경을 더 잘 볼 수 있기 위해 영어 성경을 잡는다.

지금까지 영어 공부는 어렵게 해 왔다. 문법을 공부하면서 잘못 접근했기 때문에 영어는 난공불락의 요새처럼 생각하게 됐다. 이는 낡은 영어 문법이다.

영어에 날개를 달기 위한 최소한의 문법이면서 강력한 문법을 지면을 통해 소개하려 한다. 영어 문법을 무조건 외우라고 가르치는 것은 잘못됐다. 차근차근 이해하고 머리에 그려주는 문법 강의가 필요하다. 쉽지만 활용도가 높은 문법이어야 한다.

영어 문법을 익힌 후 영어회화 공부를 하면 효과 만점이다. 지금까지 영어를 외우지 않아서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 게 아니다. 외웠지만 단순히 외우는 그것으로 그쳤기 때문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까닭은 좋은 문
법의 길잡이를 놓쳐 엉터리 영어 학습에 시간을 투자했기 때문이다.

문법 공부 무용론은 영어를 망치는 길이다. 영어를 영어로써 익히려면 바른 문법 공부가 필요하다. 그 바른 문법 학습의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 목회지원영어훈련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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