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위에 실력 쌓기

문법 위에 실력 쌓기

[ 선교영어 ] 쉬운 선교영어<1>

목회지원영어훈련원
2015년 04월 09일(목) 11:41

영어 공부는 문법의 반석 위에 세우지 않으면 부실해서 쉬 넘어진다. 문법 없이 '소리 영어'로 원어민의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든지, '우리말 영어'로 최고의 실력자가 될 수 있다는 유혹은 달콤하지만 결국 실망하게 된다.

'문법을 바탕으로 한 쉬운 생활 선교영어(일명, 영어 맥 뚫기)'는 말 그대로 쉽다. 문법을 말하면 고개를 돌리는 학습자들도 5분만 맥 뚫기 강의를 들으면 빨려들 수밖에 없다.

영어 문장의 뼈대는 주어와 동사로 돼 있다. 여기에 동사의 종류에 따라 보어를 붙이고 목적어를 붙이고, 어떤 때는 목적어를 쌍으로 갖다 대면 완벽한 문장이 된다. 주어와 동사에 이어 목적어 그 다음에 이 목적어를 보충하는 보어(보충하는 형용사나 명사)가 오면 더없이 좋은 문장이 된다.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제2언어로서의 영어) 환경에서 영어를 배우는 우리나라 학습자에게 문법은 사막에서 만나는 오아시스와 같다. 문법은 오랫동안 학습할 필요가 없다. 짧은 시간에 문법을 정리해 머리에 넣어야 한다. 맥 뚫기 문법 강의를 듣는 수강생은 18시간을 투자해 모든 영어 문법을 몸에 장착할 수 있다.

영어 맥 뚫기 강의는 쉽다. 강의는 스토리텔링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겨워 할 틈이 없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문법의 틀이 하나씩 형성된다.

영어 12시제를 단번에 외우게 만들 때 수강생들은 무릎을 칠 수밖에 없다. 오랫동안 괴롭혀 온 시제를 쉽게 이해하고 평생 잊지 못하게 하는 강의에 수강생들은 절로 탄성을 지른다.

맥 뚫기 강의 수강생 대부분은 "세상에 이런 쉬운 강의는 처음 듣는다"고 말한다. 그와 동시에 "영어 문법이 살아서 마음속에서 강력하게 자리를 잡는 것 같다"고 고백한다.

크리스찬에게 영어는 앞을 가로막고 선 큰 산이다. 정복해야 할 대상이다. 특히 선교에 뜻을 둔 크리스찬은 영어를 확실히 잡아야 한다. 그렇지만 영어를 정복하고 싶고, 확실히 잡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되레 스트레스를 받기 일쑤다.

하나님은 크리스찬에게 영어를 익힐 최고의 교재를 이미 주셨다. 바로 영어 성경이다. 여러 버전이 있지만 NIV를 부단히 읽으면 영어의 벽을 넘을 수 있다. 물론 문법 실력을 깔아야 한다. 문장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영어 성경을 읽으면 무한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면서 영어 실력을 높일 수 있다. 

 / 목회지원영어훈련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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