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傳聯 총회 점검

男宣傳聯 총회 점검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4년 01월 15일(수) 16:25
중앙실행위, 결산 보고 내용 등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가 제73회 정기총회를 앞두고 중앙실행위원회를 열어 총대들에게 보고할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지난 1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1층에서 열린 실행위원회에서는 제72회기를 마무리하며 각 부서와 위원회 사업 보고, 감사 및 회계 보고가 진행됐다.
 
결산 보고에 의하면, 남선교회주일 헌금은 총 1억 2000여 만원이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모스크바장신대 리모델링 및 남선교회 90주년 기념교회 건축 모금은 2012년 7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2억 7700여 만원(전국연합회 지원금 및 이자 포함)으로 보고됐다.
 
또 정기총회 헌의안으로 △노인복지선교위원회 특별위원회 승인 △학원선교위원회 조직 △중장기발전위원회 조직 등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새로운 회기인 제73회기 사업계획과 예산안 심의도 진행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1월 23일 정기총회 후 시작될 제73회기에는 '화해와 치유, 화평케 하소서'를 주제로 국내선교, 북한 및 해외선교, 창립 90주년 기념행사, 지노회연합회 조직 강화 및 연합사업 활성화, 생명ㆍ정의ㆍ평화운동 1단계 마무리 및 중장기발전위원회 조직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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