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열어

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열어

[ 교단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3년 12월 04일(수) 16:58
신임이사장에 지용수 목사 선임

총회 유지재단 신임이사장에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선임됐다.
 
총회 유지재단은 지난 11월 22일 동보성에서 제98회기 1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이사장을 선출하는 한편 보선된 이사와 새로 선임된 이사를 받았다.
 
이날 이사회에선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의 임기 만료에 따라 후임 이사장에 지용수 목사를 선출했으며 서기 이사와 회계 이사는 차기 회의에서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이사 사임에 따라 총회 임원회에서 보선한 임영규 장로(응암교회)와 정관개정으로 인해 1명 늘어난 이사에 선임된 조기덕 목사(성산교회)를 각각 이사로 받아 들이는 한편 등기 이사 수속도 밟기로 했다.
 
한편 총회 특별위원회인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건축위원회의 실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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