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임원 후보 접수

남선교회 임원 후보 접수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23일(수) 17:17
來 20일까지, 28일 심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가 제73회기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후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전국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강상용)는 17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73회기 임원 후보 등록 일정을 확정했다. 위원들은 정기총회(2014년 1월 23일) 개최 60일 전인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임원 후보 등록을 받기로 하고 이 사실을 공표했다.
 
이후 절차로 11월 28일 후보등록 서류를 심사하고 그 결과를 다시 공표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12월 20일에는 등록 후보자와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갖기로 했다.
 
등록금은 수석부회장 300만원, 부회장 50만원, 감사 30만원 이다. 수석부회장 입후보 지역은 임원선거 관리규정에 따라 영남권으로 하고 있다.
 
한편 선관위는 임원선거 관리규정 개정안을 중앙실행위원회에 내놓고 결의가 되면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제3장 5조 6항 수석부회장 입후보 지역과 관련해 '수도권-영남권-수도권-중부권(무지역 포함)-수도권-호남권 순으로 한다'는 규정을 '서울강북지역-동부지역-서울강남지역-중부지역-서울강북지역-서부지역 순으로 한다'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한 평양노회부산연합회와 함해노회부산연합회는 중부지역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이밖에 신설조항으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유급종사자는 현직을 그만둔 후 4년이 경과돼야 수석부회장에 입후보 할 수 있다는 안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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