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진중세례

남선교회 진중세례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0월 04일(금) 14:10
來 16일, 논산 훈련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부장:윤재인)는 지난 9월 13일 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육군훈련소 진중세례식 준비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부원들은 매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행해온 진중세례식을 올해는 11월 16일 갖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3000여 명이 세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수선교부장 윤재인 장로(진천중앙교회)는 "예산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미래세대의 복음화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원들은 진중세례식 협조 교회를 선정하고 조만간 도움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가 주관하는 진중세례식은 집례자로 목사와 남선교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세례 후에는 결신자들에게 성경과 십자가목걸이, 간식과 생필품을 선물하고 있으며, 연무대군인교회에 선교 격려금도 전달해왔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