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교회 봉덕교회 연합예배 드리다.

지난 29일(주) 마산 남산교회(담임 : 조성태 목사) 와 봉덕교회(담임 : 강정식 목사)는 봉덕교회에 연합으로 예배를 드렸다.

남산교회와 봉덕교회는 일년 중 다섯째 주 있는 달 마지막 주일은 연합하여 예배를 드리기로 하고 지난 6월은 봉덕교회가 남산교회를 방문하였고 지난 9월에는 남산교회가 봉덕교회를 방문하여 연합예배를 드렸다.

강정식 목사의 인도와 남산교회 찬양대의 특송과 조성태 목사의 골로새서 4:7~18절의 본문으로 “연합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분열과 갈등 교인 뺏기등의 추한 모습으로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 하나가 되어 이 땅의 복음화를 이루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자고 말씀을 증거하였다.

예배 후 봉덕교회의 십자가 전시를 통하여 또한 은혜와 친교의 기쁨의 시간을 나누어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모두가 하나 임을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12월 남산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하며 헤어지는 아쉬움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