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봉덕교회 제 2회 전교인 십자가 전시회 갖다

마산 봉덕교회 제 2회 전교인 십자가 전시회 갖다

[ 포토뉴스 ]

강정식 pkangj@hanmail.net
2013년 09월 27일(금) 20:25

다함께 십자가 만들어 제 2회 봉덕교회 십자가 전시회 갖다.

마산 봉덕교회는 제 2회 전교인 십자가 전시회가 진행중에 있다.

담임 강정식 목사는 봉덕교회에 부임하여 십자가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는 주님의 말씀대로 예수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하여서 자기의 십자가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2회 십자가 전시회의 특징은 교회 설립자 목사님의 가족이 보관중이던 30여 전 강단장식을 했던 가시 십자가, 류영식 도공의 알파와 오메가 십자가를 비롯하여 찢어진 십자가등 도자기 십자가와 십자가 사진, 초등학생들의 손으로 그려진 십자가등 다양한 십자가가 전시되고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품들을 버리지 아니하고 십자가로 거듭나기도 하였다.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지옥가야 할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가가 고난을 통하여 구원받은 것처럼 버려져야할 폐생활용품이 성도들의 손에 의하여 잘려지고 깍여지면서 아름다운 십자가의 형상의 십자가를 만들면서나 자신이 죄인으로 초라한 존재였지만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 받아 천국 백성됨을 느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의 사랑이 땅끝까지 퍼져 나아가기를 봉덕교회 성도들을 기도하면서 십자가 전시회를 준비하였다고 한다.

전시회는 9월 말로 계획하였다가 10월 중순까지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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