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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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08월 30일(금) 11:21

이기동 목사 첫 앨범 '하나되게 하소서'
 
찬양사역자 이기동 목사의 첫 앨범 '하나되게 하소서'(소니뮤직)가 출시됐다. 제18회 CBS창작복음성가대회와 제13회 한국복음성가대회의 입상을 시작으로 찬양사역에 헌신한 이 목사는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찬양을 불러왔다. 이 앨범에는 북한을 방문하며 쓴 자작곡 8곡과 앨범 프로듀서 윤영준 음악감독과 찬송가가 각각 1곡씩 담겼다. 특히 윤 음악감독이 쓴 '그날에'는 CBS크리스찬뮤직페스티벌 출신 선후배 사역자인 김상훈 강찬 나트륨 정승복 이예진 씨 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불러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기동 목사는 여의도침례교회 파송으로 홍천 군인교회를 섬기며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에이.투.제이의 9년 만의 앨범 'A2J Vol.2'
 

   
리빙사운드의 모던워십 프로젝트 밴드 '에이.투.제이(A.2.J)' 가 9년 만에 두 번째 앨범 'A2J Vol.2(秋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A2J(Addicted to Jesus)는 음악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문화선교팀 '리빙사운드'를 모태로 지난 1996년 5월 15명의 뮤지션이 모여 함께 시작됐다. 파워풀한 밴드 음악에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A2J는 이번 앨범에도 다채로우면서도 중량감 있는 사운드와 담백하며 명료한 화법이 투영된 모던 워십 '경배하리' '보좌위 어린양' 등 총 10트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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