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13년 08월 30일(금) 11:21
이기동 목사 첫 앨범 '하나되게 하소서'
찬양사역자 이기동 목사의 첫 앨범 '하나되게 하소서'(소니뮤직)가 출시됐다. 제18회 CBS창작복음성가대회와 제13회 한국복음성가대회의 입상을 시작으로 찬양사역에 헌신한 이 목사는 교도소와 소년원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해 찬양을 불러왔다. 이 앨범에는 북한을 방문하며 쓴 자작곡 8곡과 앨범 프로듀서 윤영준 음악감독과 찬송가가 각각 1곡씩 담겼다. 특히 윤 음악감독이 쓴 '그날에'는 CBS크리스찬뮤직페스티벌 출신 선후배 사역자인 김상훈 강찬 나트륨 정승복 이예진 씨 등이 함께 마음을 모아 불러 의미를 더한다. 한편 이기동 목사는 여의도침례교회 파송으로 홍천 군인교회를 섬기며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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