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호칭 '이주민'으로 통일

외국인 호칭 '이주민'으로 통일

[ 평신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8월 02일(금) 13:30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규칙부(부장:손방호)는 지난 7월 26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외국인선교위원회 규정 개정의 건을 다뤘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선교위원회에서 상정한 '이주민선교위원회로의 명칭 변경'을 허락했다. 이에 따라 규정 사업 항목의 '외국인근로자'를 '이주민'으로 변경하는 안도 통과됐다.
 
또한 '코시안 장학사업'이란 용어를 '이주민 장학사업'으로 변경하자는 안이 회의 중에 새롭게 제시돼 통과시켰다. 그러나 감사 2인을 3인으로 늘리는 안은 종전대로 두기로 했다.
 
한편 이번에 결의된 규정 안은 회국연합회 임원회를 거쳐 전국대회 시 열리는 제1차 실행위원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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