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속 노숙인 섬겨

궂은 날씨 속 노숙인 섬겨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7월 11일(목) 10:02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노복현)가 매달 진행하는 노숙인 섬김사역이 비가 오는 궂은 날씨 가운데도 10일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 목사 시무)에서 계속 이어졌다.
 
제14차를 맞은 이번 사역은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김찬묵) 협력으로 진행됐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은 노숙인 식사 대접을 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고 배식까지 도왔다.
 
노숙인들과 함께 드린 예배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노복현 장로(여수광림교회)는 "인생의 어려운 때일수록 주님만을 의지하며 서로 격려하고 살아가자"는 인사말을 전했다.
 
예배는 박준용 목사(신생교회 부목사)의 인도로 열려 최내화 장로(남선교회 서울강북협 수석부회장)의 대표기도, 정성철 장로(남선교회 서울강북협 서기)의 성경봉독, 박은호 목사(정릉교회)의 '여호와를 찾는 자' 제하의 설교, 노복현 장로의 격려사, 김찬묵 장로(남선교회 서울강북협 회장)의 인사, 박은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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