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와 생명력

인내와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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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미 기자 khm@pckworld.com
2013년 07월 10일(수) 10:53
   

광야에서의 삶은 기다림이다. 대지를 적시는 충분한 물이 없어도 죽지 않고 생명을 이어온 이스라엘 유대 광야의 식물. 마침내 건조한 속에서도 싹을 틔우고 잎을 낸다. 이름모를 식물의 인내와 생명력에 감탄하고 있을 즈음, 동행한 현지 가이드가 말했다. "10년도 더 기다릴 수 있어요."

▶사진데이터: 캐논 550D, 조리개 F7, 셔터 1/1250, ISO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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