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질서 회복 운동 구의공원서 실천

창조질서 회복 운동 구의공원서 실천

[ 평신도 ]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3년 06월 26일(수) 09:22
서울노회 남선, 40여 명 참석 인근 쓰레기 수거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창주)는 지난 6월 8일 '환경보전 자연사랑 캠페인'을 열고 창조질서 회복 운동을 펼쳤다.
 
산하 환경보전위원회(위원장:조규남)와 환경녹색선교단(단장:전태웅) 주관으로 구의공원 일대에서 가진 행사를 통해 회원 40여 명은 2시간 가량 공원과 아파트, 전철역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했다.
 
연합회장 이창주 장로는 "남이 버린 오물을 줍는 것은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다"라며 "얼굴 찡그리지 않고 즐거움으로 생각하고 봉사하면 모범적인 선교와 다름없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오물 수거에 앞선 경건회는 조규남 장로의 인도로 열려 전태웅 장로의 기도, 김의환 목사의 '이 마른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제하의 설교, 이창주 장로의 인사, 이찬우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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