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중심의 기구 통합 논의

평신도 중심의 기구 통합 논의

[ 평신도 ]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3년 06월 24일(월) 15:38
한교연 평신도위원회, 교파 초월한 협력 촉구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앞장서자는 의견이 제시되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교회연합 평신도위원회(위원장:신명범)는 지난 6월 18일 제2-2차 모임을 갖고 평신도들이 중심이 되어 한교연과 한기총의 통합에 앞장서자는데 뜻을 모으고 교파를 초월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한교연 평신도위원회 회의에서는 각 회원교단 남선교회연합회와 장로연합회를 포함해 새롭게 위원회를 조직하고 예장 합동, 기감, 기침, 기장 등 한국교회 각 평신도단체에 속해 있는 비회원 교단들까지 망라해 500여 명으로 구성된 초교파적인 조직을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장 통합, 예장 백석, 기성, 기하성 등 회원교단 외에도 예장 합동, 기감, 기장, 기침 등 비회원교단 평신도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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