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 남선교회 체육대회

서울강북 남선교회 체육대회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5월 31일(금) 16:00

6개 노회, 300여 회원 참석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회장:김찬묵)는 제20회 친선 체육대회를 지난 5월 25일 서울 대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다.
 
6개 노회 연합회에서 참석한 300여 명의 회원은 배구, 발야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의 종목을 즐기며 친교를 다졌다. 종합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서울노회연합회(회장:이창주)가, 준우승은 서울동노회연합회(회장:이상복), 3등은 서울서북노회연합회(회장:최병환)가 각각 차지했다. 또한 응원상은 서울동노회연합회가, 동원상은 서울노회연합회가 각각 받았다.
 
한편 개회예배는 회장 김찬묵 장로의 인도로 열려 직전회장 박순태 장로의 기도, 서울강북노회 부노회장 이정원 목사의 '최상의 코이노니아' 제하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찬묵 장로는 개회사를 통해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서 회원들 간 체육활동으로 교제를 나누자"며 "이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기회로 삼자"고 말했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서울, 서울동,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노회 남선교회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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