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3년 05월 20일(월) 11:46

순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차갑준)는 지난 1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순천동부교회를 비롯한 광양중앙교회 등 7개 교회에서 50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한 체육대회는 축구 배구 여자발야구 등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예배에서는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가 '경주자의 자세'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차갑준 회장이 순천성서신학원과 순천매산중ㆍ고와 여자고교 학생 4명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체육대회 종합 우승은 광양중앙교회(엄인영 목사 시무)가 차지했고, 대회 모범상은 순천동부교회(이정환목사)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