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지

빈 가지

[ 포토뉴스 ] 포토-빈 가지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01월 21일(월) 10:03
[포토에세이]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매 순간 불어오는 찬 바람이 모두의 마음까지 차갑게 할까 염려스러울 정도다. 모든 것이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요즘, 푸른 하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마른 가지의 모습이 무척이나 처량해 보인다. 하늘 향해 힘차게 뻗은 저 빈 가지에도 따뜻한 봄이 오면 푸른 새싹이 돋겠지 생각하며 새 봄을 그려본다.

<촬영 데이터:갤럭시 S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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