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 내년 1월부터 전자결재

본교단 총회 내년 1월부터 전자결재

[ 교단 ] 총회 전자결재 시행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2년 12월 04일(화) 13:50
총회 전자결재 시스템이 완비돼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총회가 시행할 전자결재는 근태 관련 결재를 비롯해 외부발송용 기안 결재와 총회에 접수된 문서 결재 등이다. 이미 테스트 과정을 거친 근태 관련 결재는 간단한 절차로 만들어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외부발송용 기안 결재와 총회에 접수된 문서 결재는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아가기 위해 12월 한 달간 계속적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회는 내부 결재에 이어 총회 산하 기관과 전국노회까지 전자결재 시스템을 확장해나갈 예정이어서 이러한 시스템이 구축되면 본교단 전체가 하나의 전자결재 시스템 안에서 모든 문서를 처리하게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서는 전국노회가 시급히 전산화를 구축해야할 과제로 남겨져 있다.

또한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에 따라 총회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될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철저히 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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