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후원회 주관 보성여중 합동 세례식

기독교학교후원회 주관 보성여중 합동 세례식

[ 교계 ] 보성여중 합동세례식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12월 03일(월) 11:09
총회 제97회기 주제 '작은 이들의 벗' 가운데 한 그룹인 다음세대를 위한 합동 세례식이 열렸다.
 
   
총회 교육자원부 산하 기독교학교후원회(이사장:김영태) 주관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성여자중학교(교장:홍자순)에서 지난 11월 28일 재학생 1백7명을 대상으로 세례식이 진행됐다. 교목 이광형목사의 인도로 열린 예식에서는 송병학목사(휘경교회)가 '은혜로운 세례'를 주제로 설교하고 보성여고 교목실장 김혜경목사 등이 집례자로 참여한 가운데 세례식 후 총회 교육자원부 김치성총무의 축도로 마쳤다.
 
교목 이광형목사는 "기독교학교가 학생인권조례 등으로 신앙교육에 위축을 받는 상황에서 기독교학교후원회의 도움으로 세례식을 거행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학원선교가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여자중학교는 충신교회, 영락교회, 남대문교회, 평광교회, 충성교회, 해방교회, 영주교회, 평북노회, 서울서노회 등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보내며 후원하고 있다.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